소노펠리체 더 로딘 '한식 및 발효음식 장인' 프로모션
머니투데이 김유경 기자 | 2015.05.23 16:3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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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노펠리체 한식당 '더 로딘' 프로모션 메뉴들/사진제공=대명리조트 |
신선한 제철 식재료와 천연조미료로 맛을 낸 게 특징이다. 특히 잣, 두릅 등 강원도 현지 식재료를 활용해 특색을 더했다. 이렇게 건강한 한식을 콘셉트로 기존 메뉴들을 대폭 리뉴얼하고 최근 수도권 백화점, 호텔가에 불고 있는 한식트렌드를 반영했다.
우선 구이, 국, 찌개, 전골 등 전통적인 한식메뉴를 '차돌박이 나물보쌈', '한우채끝 네트 양념구이', '곤약잡채와 차돌 된장찌개', '들깨 잣즙버섯탕' 등과 같은 일품요리로 개선했다. 또 기존에 없던 한정식 메뉴 '더 로딘 A·B·C' 3종을 개발해 부담 없는 가격으로 고급 한정식 코스요리를 즐길 수 있게 했다.
열량이 낮고 영양이 풍부한 웰빙메뉴를 지향하는 더 로딘은 메뉴 개선뿐만 아니라 기본 조미료와 식재료에도 변화를 더했다.
소노펠리체 한식당 '더 로딘'의 장류 & 기능성 소금/사진제공=대명리조트 |
정진섭 대명리조트 캡틴쿡 팀장은 "향후 시즌별로 제철 식재료를 활용한 다양한 메뉴를 순환 판매해 '한식 및 발효음식 장인' 프로모션을 이어 가겠다"고 밝혔다. 정 팀장은 전통 발효기법을 사용한 효소를 음식에 접목해 구이전문점 '식객'을 성공적으로 런칭한바 있다. '식객'은 비발디파크 최대 매출업장으로 자리매김했으며 델피노 호텔 &리조트, 대명리조트 경주에도 매장을 오픈했다.
한편 대명리조트 캡틴쿡팀은 대명리조트 사업장에 대한 식음업장 컨설팅, 신 메뉴개발, 조리인적자원 구축, 스타셰프 발굴 등 리조트 식음문화를 개선하고자 2013년부터 운영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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