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묘한 매력의 소녀…화이트 시스루룩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5.22 10:12  |  조회 3768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사진제공=마리끌레르
일본 모델 겸 배우 미즈하라 키코가 화보를 통해 순수한 소녀의 모습을 선보였다.

최근 미즈하라 키코는 패션 브랜드 마이클코어스와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코리아와 함께 패션 화보를 촬영했다.

공개된 화보 속에서 미즈하라 키코는 풀이 듬성듬성 자라있는 모래 벌판 위에 무릎을 꿇고 앉아 신비로운 분위기를 연출하고 있다. 그녀는 그물 짜임이 돋보이는 크로쉐 디테일의 화이트 니트 드레스와 카디건을 매치한 시스루룩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그녀는 무심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오묘한 매력을 풍기고 있다.

미즈하라 키코가 착용한 니트 드레스와 카디건은 마이클 코어스의 2015 봄 시즌 컬렉션 제품이다. 모던하고 깔끔한 H라인이 고급스럽고 여성스러운 실루엣이 특징이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의 다양한 화보는 마리끌레르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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