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일리, 지누션과 함께한 소감…"정말 기쁘고 영광입니다"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5.24 17:07  |  조회 2846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사진=에일리 인스타그램
가수 에일리가 지누션 무대에 선 소감을 밝혔다.

24일 에일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릴적 부터 너무 팬이었어요. 같은 무대 하게 되어 정말 기쁘고 영광입니다"라는 소감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에일리는 그룹 지누션과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향해 미소짓고 있다. 특히 각양각색 무대 의상을 차려 입은 세 사람은 개성 넘치는 포즈를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날 에일리는 SBS '인기가요'에서 지누션의 '한번 더 말해줘' 무대에 특별 출연해 가창력을 뽐냈다. 에일리는 "한없이 부족한 저에게 이렇게 좋은 기회를 주시고 또 준비하는 동안 잘 챙겨주셔서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날 '인기가요'에는 보아, 빅뱅, 샤이니, 지누션, 방탄소년단, 김성규, EXID, 전효성, 장현승, 달샤벳, 베스티, 엔플라잉, 몬스타 엑스, 김예림, 히스토리, 에이션, 홍자 등이 출연해 무대를 꾸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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