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준희 화보, 아찔한 포즈에 몽환적인 눈빛…'시선 집중'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5.26 19:39  |  조회 2376
/사진=인스타일
/사진=인스타일
배우 고준희의 화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 측은 하와이를 배경으로 금발 소녀로 변신해 여름 리조트 룩을 선보인 고준희의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화보 속 고준희는 파격적인 금발 머리에 빨간색 꽃무늬 의상을 입고 나무 테이블 위에 올라가 아찔한 포즈를 취했다. 특히 카메라를 향해 몽환적인 눈빛을 드러낸 그녀는 늘씬한 각선미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고준희는 개봉을 앞둔 영화 '나의 절친 악당들' 비하인드 스토리를 공개했다. 그녀는 "맞는 장면이 많아 영화 촬영 전부터 액션 스쿨을 다니며 연습을 했다"며 "한 번은 촬영 후 피 묻은 분장 그대로 집에 갔다가 엄마가 깜짝 놀란 적도 있다"고 밝혔다.

또한 고준희는 특유의 단발머리에 대해 "단발머리로 자르고 난 뒤 쉬지 않고 여섯 작품을 했다. 헤어스타일을 바꿀 시간도 지루함을 느낄 새도 없었다"며 "다 같은 단발이긴 하지만 자세히 보면 스타일이 다 달랐다"고 설명했다.

한편 고준희의 화보와 인터뷰는 '인스타일' 6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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