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강제화, 특대특소 신발 매장 '빅앤스몰' 세일 실시

남녀 정장화·캐주얼화·컴포트화 등 할인…강남점서 나이키·푸마 등 제품도 30% 인하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5.26 19:31  |  조회 3434
/사진제공=금강제화
/사진제공=금강제화

금강제화가 운영하는 특대 특소 사이즈 신발 전문매장 '빅앤스몰(BIG&small)'이 세일을 실시한다.

26일부터 오는 31일까지 전국 15개 빅앤스몰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세일에서는 남성용 230~240mm와 280~310mm, 여성용 210~220mm와 250~260mm의 리갈, 브루노말리, 르느와르 정장화를 비롯해 랜드로바, 버팔로, 클락스 캐쥬얼화와 바이오소프, 다이아몬드 컴포트화 등을 30% 할인 판매한다.

특히 빅앤스몰 강남점에서는 나이키, 아디다스, 푸마, 아식스, 컨버스 등 해외 브랜드의 특대 사이즈 제품도 30%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금강제화 관계자는 "디자인은 맘에 들지만 사이즈를 찾지 못해 감도 높은 자신만의 스타일을 연출하지 못했던 고객들에게 실속 있는 쇼핑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세일을 기획했다"고 전했다.

한편 금강제화는 보통 사람보다 발이 매우 크거나 작아 마땅한 신발을 찾기 어려운 사람들을 위해 1994년부터 금강제화 주요매장과 단독매장을 통해 빅앤스몰을 운영해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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