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키엘

뉴욕 코스메틱 브랜드 '키엘'이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 출시 1주년을 맞아 대용량 사이즈 한정판을 출시했다고 27일 밝혔다.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은 키엘의 40년 전통 보습 노하우가 담긴 '울트라 훼이셜' 라인으로 피지 분비량이 많은 무더운 여름철 사용하기에 적합한 수분 크림이다.

멘톨 유도체의 상쾌하고 시원한 쿨링 효과가 피부 온도를 2도 낮춰 여름철 더위에 지친 피부를 진정시킨다. 빙하 당단백질과 사막 식물 추출물이 피부 깊숙이 수분을 공급하고 키엘만의 보습 컨디셔너 성분이 피부를 번들거림 없이 산뜻하게 케어한다.

이번에 선보이는 점보 리미티드 에디션은 기존 사이즈(50ml) 대비 2배 이상 커진 125ml다. 넉넉한 용량으로 활용도가 높고 남녀 노소 관계없이 사용 가능하다.

아침 메이크업 전에는 모닝 마스크 팩으로, 자기 전 피부에 듬뿍 올려 수면팩으로, 여름철 자외선에 노출돼 자극 받은 피부를 케어해주는 진정 크림으로 사용하는 것도 가능하다.

키엘은 오일-프리 쿨링 수분 젤 크림 점보 리미티드 에디션 출시를 기념해 오는 29일부터 이 제품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여행용 사이즈 샘플 제품 2종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키엘 전 매장에서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는 샘플 소진 시 마감된다.

전국 백화점 50개 키엘 매장과 삼청동, 가로수길, 롯데월드몰, 코엑스몰에 위치한 키엘 부티크 및 공식 온라인 몰 및 모바일 스토어(www.kiehls.co.kr) 에서 구입할 수 있다. 가격은 본품 50ml 3만9000원대, 한정판 125ml 7만5000원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