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케이, 멀티 블러셔 '미네랄 치크 듀오' 2종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6.15 15:01  |  조회 2438
/사진제공=메리케이
/사진제공=메리케이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메리케이'(www.marykay.co.kr)가 생기 있고 입체적인 얼굴을 표현할 수 있는 멀티 블러셔 '미네랄 치크 듀오'를 새롭게 선보인다고 15일 전했다.

메리케이의 '미네랄 치크 듀오'는 매트한 질감의 치크 컬러와 은은한 펄 하이라이터가 하나의 팔레트에 담겨 있는 제품이다. 썸머리 핑크와 페일 펄 하이라이터로 구성된 핑크 계열의 '라이프 워터멜론', 웜 코럴과 골든 펄 하이라이터로 구성된 피치 계열의 '쥬이시 구아바' 2종으로 출시됐다.

치크 컬러와 펄 하이라이터를 각각 따로 사용하거나 블렌딩해 다양한 메이크업으로 활용할 수 있어 실용적이다. 브러시로 치크 컬러를 가볍게 바른 뒤 펄 하이라이터를 한 두 번 터치하면 피부에 자연스러운 생기를 부여할 수 있다.

더욱 인상을 화사하게 표현하고 싶다면 치크 컬러와 펄 하이라이터를 섞어 애플존 전체에 광대 라인를 따라 사선으로 여러 번 덧바른다. 입체적인 얼굴을 원한다면 애플존 하단에 치크 컬러를 바르고 애플 존 상단과 미간, 콧등에는 펄 하이라이터를 바른다.

메리케이 관계자는 "블러셔와 하이라이터를 잘 활용하면 메이크업의 완성도를 높여 최소한의 노력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낼 수 있다"라며 "올 여름 메리케이의 '미네랄 치크 듀오'로 화사하게 얼굴 윤곽을 살리는 페이스 메이크업을 간편하게 연출해보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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