伊브랜드 '메릴링(MARYLING)', 7월 롯데 에비뉴엘에 매장 오픈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6.17 18:29  |  조회 6598
/사진제공=스페이스 눌
/사진제공=스페이스 눌

셀렉트숍 스페이스 눌(space null)에서 단독 수입하는 이탈리아 브랜드 메릴링(MARYLING)을 오는 7월부터 명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명품관에서 만날 수 있다.

메릴링은 우아하고 여성스러운 의상들을 선보이는 디자이너 브랜드다. 현대적인 디자인과 우수한 품질을 앞세워 많은 여성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지난 2011년 이탈리아에서 론칭한 이래로 현재 전 세계에 50여개의 단독 매장을 보유하고 있다. 밀라노를 중심으로 런던 파리 홍콩 등 총 4개 주요 도시에 본사를 두고 있으며 매년 25개의 테마를 선정해 한 달에 2~3개의 새로운 테마를 소개하는 독특한 디자인 시스템을 전개하고 있다.

7월 명동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명품관에 오픈하는 메릴링 매장에서는 현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인 데이웨어부터 이브닝웨어와 니트웨어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드레스는 100만원대, 바지와 스커트 등은 40~70만원대다. 다가오는 F/W 시즌에는 퍼(fur)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