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정화, '옆구리살 빼는 운동' 공개…그녀의 몸매 비법은?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6.24 16:21  |  조회 9583
/사진=KNN '예정화의 피트니스' 방송화면 캡쳐
/사진=KNN '예정화의 피트니스' 방송화면 캡쳐
'옆구리살 빼는 운동'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노출이 많은 여름철, 달라붙는 바지나 비키니를 입었을 때 삐져 나오는 옆구리 살은 곧바로 얼굴을 찌푸리게 만든다. 머핀처럼 불룩 솟았다고 해서 '머핀살'이라고도 불린다.

허리 라인을 망가뜨리는 옆구리 살을 없애기 위해서는 짠 음식을 피하고 꾸준한 운동과 반신욕으로 혈액 순환을 높여야 한다.

특히 요가나 필라테스, 스트레칭 등 옆구리에 자극을 줄 수 있는 운동을 하는 것이 좋다. 피트니스 코치 예정화는 과거 KNN '예정화의 피트니스' 방송을 통해 옆구리 살 빼는 운동법을 소개해 화제를 모았다.

예정화가 소개한 옆구리살 빼는 운동은 단시간에 많은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방법으로, 옆구리 근육을 자극해 군살을 제거하고 탄력있는 허리 라인을 만들어 준다.

☞예정화의 '옆구리살 빼는 운동'

1. 한쪽 무릎은 바닥에 대고 나머지 다리는 옆으로 곧게 편다.
2. 양 팔을 벌린 다음 무릎을 구부린 방향으로 옆구리를 숙이고 무릎을 구부린 쪽 팔로 바닥을 짚는다.
3. 반대쪽 팔을 머리 위로 넘겨 옆구리를 스트레칭 한다.
4. 제 자리로 돌아온다.

위와 같은 동작을 20회씩 3세트를 하되, 동작 사이에는 10초의 휴식 시간을 갖는 것이 좋다. 또한 어깨가 틀어지거나 골반이 돌아가지 않도록 주의해야 하며, 숨을 들이마시며 옆구리를 스트레칭하고 복부에 긴장을 주어 제자리로 돌아오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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