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클 코어스, 2015 가을 시즌 캠페인 공개 "절제된 부유"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6.26 20:03  |  조회 2503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사진제공=마이클 코어스

뉴욕 디자이너 브랜드 마이클 코어스의 2015 가을 시즌 광고 캠페인이 공개됐다.

이번 광고 캠페인의 주제는 '절제된 부유(Opulant Restraint)'로 포토그래퍼 마리오 테스티노에 의해 제작됐다.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가을은 장식과 호화스러움이 가득한 이브닝 콘셉트를 일상에서도 만날 수 있는 부유함으로 표현하고자 했다"고 전했다.

또한 서로 다름에서 오는 끌림에 매력을 느낀다는 마이클 코어스는 "이번 캠페인에서는 분위기가 전혀 다른 두 명의 여성을 표현하고자 했다"고 덧붙였다.

마리오 테스티노는 빈티지 롤스로이스의 뒷 좌석에 탄 모델 나타샤 폴리의 비밀스러우면서 고급스러운 모습을 이끌어 냈다. 호화롭고 예술적인 디테일이 돋보이는 의상과 액세서리를 강조하는 이미지가 완성됐다.

마이클 코어스의 2015 가을 시즌 광고 캠페인은 다음 달부터 각종 글로벌 매거진에서 확인할 수 있다. 또한 미국을 비롯한 유럽과 아시아 39개 국가와 디지털 아울렛과 소셜 미디아 프랫폼, 트레디셔널 아웃도어 미디어를 통해서도 소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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