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유리, 속옷 비치는 시스루 패션…섹시미 '물씬'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6.26 20:41  |  조회 8771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 유리가 과감한 시스루 패션을 선보였다.

유리는 26일 오후 서울 마포구 상암동 스탠포드 호텔 서울에서 열린 올리브TV '맵스(MAPS)' 제작발표회에 모습을 드러냈다.

이날 행사에서 유리는 갈색 긴 생머리에 화려한 스트라이프 무늬가 들어간 블라우스와 플리츠 미니스커트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그녀가 선택한 블라우스는 검은색 속옷과 속살이 은근히 비치는 시스루 소재로 만들어져 섹시한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여기에 유리는 발등이 대부분 드러나는 얇은 스트랩 샌들을 신어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하고 시원한 여름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한편 유리 외에도 배우 최강희, 가수 사이먼디 김희철이 출연하는 '맵스'는 느리게 달리는 여행을 통해 바쁜 일상 속에서 미쳐 보지 못했던 것들을 새롭게 발견하는 프로그램이다. 오는 28일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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