랑콤, 2015 여름 컬렉션 '프렌치 파라다이스' 한정 출시

생생한 발색의 색조 제품부터 보송한 피부 표현해주는 파우더, 세련된 네일 컬러까지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6.29 16:52  |  조회 4799
/사진제공=랑콤
/사진제공=랑콤

글로벌 뷰티 브랜드 랑콤이 여름 메이크업 컬렉션 '프렌치 파라다이스(French Paradise)'를 한정 출시했다.

랑콤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컬렉션'은 여름을 맞아 시원한 바다의 푸른색과 강렬한 태양의 레드 코랄 색상등의 제품들로 구성됐다.

강렬한 스모키 블루와 선명한 코랄 색상 등으로 이루어진 아이 섀도 '이프노즈 아이 팔레트', 생생한 발색을 자랑하는 스틱 아이 섀도 '옹브르 이프노즈 스틸로', 블루 색상으로 새롭게 출시되는 베스트셀러 마스카라 '그랑디오즈 스머지프루프 마스카라', 핑크와 은은한 코랄 색상의 '압솔뤼 루즈 립스틱'과 건강한 피부 표현을 할 수 있는 파우더 '벨 드 뗑', 강렬한 레드와 세련된 블루의 네일 컬러 '베르니 인 러브' 등을 만나볼 수 있다.

랑콤의 최희선 수석 메이크업 아티스트는 "여름 메이크업은 땀, 피지 등으로 얼룩지기 쉽기 때문에 먼저 가벼운 파우더를 사용해 보송한 피부를 연출해 주는 것이 좋다"고 조언했다.

또한 "스모키 블루 색상의 아이 섀도로 깊은 눈매를 연출하고 은은한 코랄 컬러의 블러셔를 톡톡 광대에 두드려 발라줘 전체적인 생기를 더한 다음 블러셔와 비슷한 톤의 촉촉한 립스틱으로 마무리 해주면 아이 메이크업이 강조되면서도 생기가 가득한 휴가지 메이크업을 완성할 수 있다"고 귀띔했다.

한편 랑콤의 '프렌치 파라다이스 컬렉션'은 전국 랑콤 매장에서 구매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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