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억만장자 열애설' 미란다 커, 근황 보니…"인형같은 미모"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7.01 21:10  |  조회 6209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사진=미란다 커 인스타그램
모델 미란다 커의 열애설이 제기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그녀의 근황에도 관심이 쏠렸다.

1일 미란다 커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미란다 커는 한쪽 무릎을 굽히고 앉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한 미란다 커는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의상을 입은 채 우월한 미모와 몸매를 자랑해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한편 지난달 30일(현지시각) 미국 연예매체 US위클리는 미란다 커가 가장 어린 억만장자로 꼽힌 에반 스피겔과 열애중이라며 두 사람의 데이트 사진을 공개했다.

보도에 따르면, 당시 두 사람을 목격한 사람은 "두 사람이 다정한 데이트를 즐기고 있었다"며 "서로에게 푹 빠져 있는 듯 했다"라고 밝혔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 2013년 영화배우 올랜도 블룸과 3년 간의 결혼 생활을 마치고 이혼했다. 두 사람 사이에는 현재 4살인 아들 플린이 있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