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5' 에밀리아 클라크, 우아한 오렌지빛 드레스…남다른 볼륨감 '눈길'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7.03 10:54  |  조회 1769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에밀리아 클라크가 오렌지빛 드레스로 멋진 몸매를 뽐냈다.

에밀리아 클라크는 지난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롯데월드몰에서 열린 영화 '터미네이터 제네시스' 내한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그녀는 볼륨감 넘치는 몸매를 강조한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우아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그녀의 맑은 피부톤과 은은한 오렌지 컬러가 잘 어우러져 여성스러우면서도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여기에 큼지막한 반지와 귀걸이로 포인트를 준 에밀리아 클라크는 로우 업 스타일로 단아하고 세련된 멋을 더했다.

한편 지난 2일 개봉한 '터미네이터 제네시스'는 2029년 존 코너가 이끄는 인간 저항군과 로봇 군단 스카이넷의 미래 전쟁과 1984년 존 코너의 어머니 사라 코너를 구하기 위한 과거 전쟁, 그리고 2017년의 현재 전쟁을 동시에 그린 작품이다. 배우 아놀드 슈왈제네거, 제이슨 클락, 제이 코트니, JK 시몬스, 에밀리아 클라크, 이병헌 등이 출연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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