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 나의 귀신님' 김슬기, 첫 방송 앞두고 셀프 홍보 "오늘 밤"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7.03 19:44  |  조회 4007
/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사진=김슬기 인스타그램
배우 김슬기가 tvN 새 금토드라마 '오 나의 귀신님' 셀프 홍보에 나섰다.

3일 김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 나의 귀신님. tvN 금토드라마. 8시반. 바로 오늘 밤. 드디어 오늘 밤"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의 포스터를 게재해 기대감을 높였다.

극중 김슬기는 레스토랑 주방보조 나봉선(박보영 분)에 빙의하는 처녀귀신 신순애 역을 맡았다.

특히 해당 포스터에는 김슬기의 모습과 함께 "도대체 전 왜 죽었을까요?"라는 문구가 적혀 있어 첫 방송을 앞두고 궁금증이 증폭되고 있다.

한편 '오 나의 귀신님'은 음탕한 처녀귀신에게 빙의된 소심한 주방보조 나봉선과 자뻑 스타 셰프 강선우(조정석)가 펼치는 응큼발친 빙의 로맨스다. 오늘 저녁 8시30분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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