톰 포드 뷰티, 지중해 담은 향수 '플뢰르 드 포르토피노' 출시
3일 출시 기념 1대1 향수 컨설팅 서비스 제공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7.03 16:28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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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플뢰르 드 포르토피노' 250ml(왼쪽), 50ml(오른쪽)/사진제공=톰 포드 뷰티 |
플뢰르 드 포르토피노는 톰 포드 뷰티의 프리미엄 향수 라인인 프라이빗 블렌드 컬렉션으로 출시됐다. 톰 포드 뷰티의 베스트셀러 향수인'네롤리 포르토피노' 시리즈 중 하나로 '네롤리 포르토피노'가 전 세계적으로 사랑을 받아 블루 패키지의 향수들이 추가됐다.
디자이너 톰 포드가 이탈리아 휴양도시인 포르토피노 지역을 여행하다 영감을 받아 탄생한 '플뢰르 드 포르토피노'는 지중해의 푸른 바다빛을 닮은 푸른색의 용기에 담겨 시선을 사로잡는다. 이 지역에 핀 하얀 아카시아에서 모티브를 얻어 화이트 아카시아를 원료로 한 시트러스 플로럴 계열의 상큼하고 싱그러운 향이 특징이다. 용량은 250ml, 50ml로 만나볼 수 있으며 가격은 각각 65만원, 27만원이다.
3일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톰 포드 뷰티 매장을 방문하면 본인의 취향과 개성에 맞는 지중해 시리즈 향수를 추천하는 1대1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한다. 톰 포드 뷰티 매장은 갤러리아 명품관 WEST,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 그리고 신세계백화점 강남점 2층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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