머렐, 김우빈 쿨링 티셔츠 '올아웃 라운드 티' 출시

자체 개발 소재 '엠-셀렉트 위크' 사용해 흡습·속건 기능 우수…3도 배색의 세련된 디자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7.06 16:05  |  조회 2247
/사진제공=머렐
/사진제공=머렐

글로벌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6일 쿨링 티셔츠 '올아웃 라운드 티'를 출시했다고 밝혔다.

머렐의 '올아웃 라운드 티'는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난 엠-셀렉트 위크(M-select WICK) 소재로 만들어져 무더운 날씨에도 쾌적한 아웃도어 활동을 할 수 있다.

엠-셀렉트 위크는 머렐에서 자체 개발한 섬유로 인체의 수분을 흡수하여 분출하는 등 제2의 피부와 같은 기능을 하는 것이 특징이다. 흡습∙속건 기능이 뛰어나 덥고 습한 여름철, 땀이나 물에 젖어도 옷이 몸에 달라붙지 않아 시원함과 쾌적함을 제공한다.

서로 다른 색이 혼합된 멜란지 소개를 사용해 디자인도 고급스럽다. 3도 배색의 캐주얼한 스타일로 아웃도어 활동에는 물론 일상 생활에서도 착용할 수 있다. 색상은 베이지, 그레이 등 총 2가지며 가격은 5만9000원이다.

머렐 관계자는 "여름철 온도와 습도가 높아짐에 따라 스타일은 물론, 기능성을 강화한 제품에 소비자들의 관심이 증가하고 있다"며 "머렐 쿨링 티셔츠는 센스있는 디자인과 기능성 소재를 적용해 아웃도어 활동, 바캉스, 일상 생활에서 쾌적함을 선사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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