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녀시대 써니 공항패션, 미니 원피스에 드러난 '각선미'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7.07 21:06  |  조회 2696
/사진=김창현 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그룹 소녀시대의 써니가 블랙 컬러의 초미니 원피스로 남다른 각선미를 드러냈다.

써니는 일본에서 열린 'SM타운 라이브 월드투어 콘서트'를 마치고 7일 오전 김포국제공항을 통해 귀국했다.

이날 써니는 공항패션으로 전체적인 톤을 통일해 심플하면서도 센스 있는 룩을 연출했다. 써니가 착용한 원피스는 전면 부분에 과감한 로고 프린팅이 더해져 발랄한 감성을 자아냈다.

그녀는 왕골 소재가 더해진 검정 버킷백으로 귀여운 매력을 더했다. 여기에 슈즈 역시 로고가 돋보이는 검정 에스파드리유 슬립온을 신어 활동적이면서도 통일감있는 공항 패션을 완성했다.

한편 소녀시대는 7일 밤 10시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새 싱글 '파티(PARTY)'의 음원을 공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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