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케쳐스, 완판 제품 '딜라이트 와일드팬더' 재입고 결정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7.17 15:45  |  조회 4276
/사진제공=스케쳐스
/사진제공=스케쳐스
LS네트웍스의 글로벌 스포츠 브랜드 스케쳐스(www.skecherskorea.co.kr)가 출시 2주만에 완판된 '딜라이트 익스트림 와일드팬더(D'Lites Extreme WILD PANDA)'를 재입고 한다.

스케쳐스의 딜라이트 시리즈 2015년 첫번째 컬렉션 '와일드팬더'는 출시 2주만에 완판을 기록했다. 완판 이후에도 매장마다 고객들의 문의가 끊이지 않을 정도로 인기가 식지 않아 재입고를 결정했다고.

스케쳐스의 '와일드팬더'는 블랙과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듀얼 애니멀 프린트와 두 가지 소재를 믹스매치한 디자인이 특징이다.

운동화 하나 만으로 다양한 룩에 포인트를 줄 수 있어 패션 피플 사이에서 입소문이 난 제품이다. 남녀공용으로 출시됐으며 가격은 9만9000원이다.

스케쳐스 관계자는 "고객들의 폭발적인 반응과 잇따른 제품 문의로 7월 재입고를 진행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의 니즈를 고려한 신제품 시리즈를 지속적으로 선보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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