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유노윤호의 입대 전 마지막 잡지 커버 촬영 컷이 공개됐다.

22일 스페셜 테마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는 입대 전 유노윤호와 함께한 화보 컷을 공개했다.

지난 21일 21개월 간의 육군 현역 복무를 위해 입소한 유노윤호는 '더 셀러브리티'와의 인터뷰에서 군 복무에 대한 자신의 생각과 데뷔 후부터 입대 전까지 살아온 지난 시간에 대한 소회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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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보 촬영에서 유노윤호는 '정윤호의 청춘' '아티스트로서의 정윤호' '동방신의 유노윤호' 총 세 가지 콘셉트를 소화했다.


특히 유노윤호는 '정윤호의 청춘'이라는 콘셉트에서 이십 대를 보낸 동방신기 유노윤호의 모습을 내려놓고 정윤호라는 본연의 내밀한 모습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인터뷰에서 유노윤호는 "보잘것없던 아이가 여러분 덕분에 여러분과 꿈을 같이 꾸고, 같이 보게 된 것들이 정말 많아졌다"라며 "이제 또 다른 꿈을 꾸려고 한다. 좀 더 알차고 좀 더 밝은 모습으로 여러분께 보답할 수 있는 더 성장한 모습으로 돌아오겠다"라고 다짐했다.

/사진제공=더 셀러브리티

이외에도 유노윤호는 지난 20일 공개된 동방신기 스페셜 앨범 '라이즈 애즈 갓(RISE AS GOD)'에 수록된 '샴페인'에 대한 이야기 등을 전했다.


더 자세한 정보는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