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민 vs 전효성, '시스루 원피스' 스타일링 대결…승자는?

[스타 vs 스타] 시크 섹시 '효민' vs 깜찍 발랄 '전효성'

머니투데이 스타일M 민가혜 기자  |  2015.07.27 08:01  |  조회 12688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미니원피스는 각선미를 강조하고 타이트한 핏으로 보디라인을 드러내기 때문에 여성스러운 매력을 연출하기 좋다. 특히 시스루 디자인은 답답함과 지루함을 없애고 섹시함을 더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갖는다.

그룹 티아라의 효민은 지난 20일 오후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메가박스에서 열린 영화 '암살' VIP 시사회에 등장했다. 이날 행사에서 효민은 타이트한 핏으로 보디라인을 강조한 블랙 초미니 원피스를 착용하고 시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그룹 시크릿의 전효성은 지난 21일 오후 서울 양천구 목동 SBS에서 열린 정글의 법칙 20시즌 특별판 '히든킹덤 & 라스트헌터'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이날 전효성은 독특한 칼라와 시스루 디자인이 돋보이는 올 화이트 미니원피스를 입어 섹시함은 물론 발랄함까지 뽐냈다.

☞스타일링 포인트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사진=이정호 인턴기자
효민은 가슴 윗 부분을 가로지르는 부분 시스루 원피스를 착용했다. 웨이브 헤어를 길게 풀어 내리고 여성스러움을 한껏 발산한 효민은 파스텔 톤의 그린, 블루, 핑크가 배색된 가방으로 트렌디한 멋을 더했다. 효민은 누드톤의 스트랩 힐을 신고 아찔한 각선미를 강조했다.

전효성은 시스루 셔츠 디자인의 미니원피스를 착용했다. 어깨와 허리의 실루엣을 드러내 섹시하면서 발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단발 웨이브로 귀여운 매력을 한껏 살린 전효성은 원색 컬러가 돋보이는 화려한 목걸이와 골드 브레이슬릿으로 화려함을 더했다. 전효성 역시 누드톤 힐을 착용하고 늘씬한 각선미를 자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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