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기-이정재-하정우, 멋진 슈트룩…스타일 포인트는?
[스타일 시상식] 남자 부문 - 훈남 스타 8인의 각양각색 슈트룩…최고 패셔니스타는?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7.27 07:5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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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년에 한번씩 다양한 부문에서 시상식이 열린다. 영화, 방송, 음악 등 여러 분야에서 한 해동안 주목할만한 성과를 보인 작품 혹은 인물에 상을 수여하며 기념한다. 스타일M은 매일 다양한 스타일을 선보이는 스타들에게 시선을 고정했다. 공식석상부터 일상생활까지 언제나 관심이 집중되는 스타들의 패션을 두고 스타일M과 독자들이 함께 뽑는 베스트드레서! 이번주는 누가누가 잘 입었나? 스타일M이 주최하는 '스타일 시상식'을 주목해보자!
/사진=머니투데이 DB |
최근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낸 훈남 스타들은 슈트를 입고 한껏 멋있는 자태를 뽐냈다. 배우 조진웅, 이정재, 이준기, 그룹 2PM의 옥택연, 배우 정재영, 정우성, 송승헌, 하정우가 슈트를 입고 더욱 매력적인 모습으로 카메라 앞에 섰다. 이들 8인의 슈트 패션을 두고 스타일M 스타일 폴에서 투표를 진행했다(☞ 스타일폴 바로가기). 스타일M 독자들의 의견을 참고해 가장 멋스러운 슈트 패션을 남자 스타 3인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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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위: 이준기 "클래식 슈트에 세련미 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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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래식지수 ★★★★★ 재킷의 버튼, 굵은 간격의 스트라이프 패턴은 클래식 슈트의 진수. 여기에 클래식의 정점을 찍는 더블 몽크 스트랩 슈즈까지. 클래식 슈트 패션의 매력을 제대로 살렸다.
세련미지수 ★★★★☆ 클래식으로 중무장(?) 했지만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자세로 세련된 무드를 자아냈다.
▶2위: 이정재 "영원한 오빠…젊은 스타일의 액세서리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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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빠지수 ★★★★★ 세월이 흐를수록 그의 패션 감각은 점점 젊어지는 듯 하다. 얼굴 바로 아래 위치하는 넥타이와 행커치프 등의 액세서리를 젊은 풍의 스타일로 연출해 전체적으로 신선한 인상이 완성됐다.
▶3위: 하정우 "블랙슈트에 '포스' 한 스푼"
카리스마지수 ★★★★☆ 가장 기본적인 블랙 슈트에 플레인토 슈즈를 신었지만 셔츠 컬러와 액세서리 선택함으로써 카리스마 넘치는 슈트 패션을 완성했다.
* ★ 5개가 만점, ☆은 반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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