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하고 더 예뻐졌어" 장윤주의 빛나는 피부…비밀은?
[그녀들의 피부비법] 세심한 클렌징·뷰티 마인드컨트롤…'이너 뷰티'도 꼼꼼히 챙겨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8.03 09: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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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 DB |
◇"평소 생활습관의 중요성"…세심한 클렌징 & 뷰티 마인드컨트롤
/사진=On Style '겟잇뷰티' 방송화면 캡처 |
화장은 하는 것보다 지우는 것이 더 중요하다. 이에 대해 장윤주는 클렌징 제품을 손에 덜어 얼굴에 문지르지 말아야 한다고 전했다. 얼굴에 손을 갖다대는 순간 손에 있는 수많은 세균들이 얼굴로 옮겨가 각종 피부 트러블을 일으킬 수 있다고.
☞장윤주의 클렌징 TIP
1. 손 대신 깨끗한 화장솜에 클렌징 제품을 묻혀서 닦아낸다.
2. 본인의 피부 타입에 맞는 폼 클렌징으로 세안한다.
/사진=O'live '장윤주의 매직 S 레시피' 방송화면 캡처 |
거울을 자주 보면서 자신의 장점과 매력을 찾아내고, 자신감을 갖는 것이 중요하다. 이로 인해 피부에 관심을 많이 갖고 노력을 기울이게 되기 때문이다.
◇"건조해질 틈을 주지 말자"…광채 피부 위한 '꾸준한 홈케어'
/사진=머니투데이 DB |
장윤주는 과거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자신만의 홈케어 비법을 공개한 바 있다. 그녀는 피부를 항상 좋은 상태로 가꾸기 위해서는 자신의 피부 상태를 아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고 전했다.
세심한 딥 클렌징 후에는 스킨, 로션, 에센스, 크림 등 순서대로 챙겨 바르는 것을 거르지 않는다고. 특히 그녀는 메이크업과 뜨거운 자외선에 수분을 빼앗겨 건조해진 피부 깊숙이 촉촉함을 전달할 수 있는 수분 크림을 충분히 사용해 피부를 언제나 윤기나게 가꿔준다.
또한 장윤주는 가방 속에 늘 수분 미스트와 핸드크림을 가지고 다니며 피부가 건조해질 틈이 없도록 틈새 케어를 실천한다. 수분 미스트를 촬영 중 수시로 뿌려 조명이나 메이크업으로 건조해지기 쉬운 피부를 촉촉하게 유지한다. 더불어 핸드크림은 긴 촬영으로 피곤할 때 상쾌한 향으로 기분 전환을 해주는 효과도 있어 빼놓지 않는다고.
◇ "몸 속부터 촉촉하게"…생활 속 '이너 뷰티'로 수분 사수
/사진=MBC '나 혼자 산다', O'live '장윤주의 매직 S 레시피', MBC '섹션TV 연예통신' 방송화면 캡처 |
과거 MBC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장윤주는 아침 공복 물 한 잔과 함께 아침을 맞이했다. 우리 몸의 60%로 구성돼 있는 물은 체중 조절은 물론 피부 관리에 있어 매우 중요하다. 특히 아침에 일어나 공복에 마시는 찬물은 보약이나 다름없다. 위장을 깨끗하게 하고, 위와 대장의 활동을 촉진해 변비 퇴치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
일명 '미친 몸매'로 불리며 완벽한 황금 비율 몸매를 자랑하는 장윤주는 지방을 빼려면 좋은 지방을 섭취하는 것 역시 중요하다고 전했다. 특히 다이어트와 피부 관리를 동시에 할 수 있는 올리브 오일을 통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린다고.
올리브 오일에는 건조한 피부를 자연스럽게 치료하고 방지해주는 비타민E가 많이 들어있다. 또 포만감을 지속시켜 체중 감량에 도움을 주는 불포화지방산 역시 다량 함유돼 있다. 더불어 항산화성분이 들어있어 피부 노화 방지에도 탁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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