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미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포착…"카리스마 여전해"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연수 기자  |  2015.07.31 15:25  |  조회 1781
/사진=윤미래 인스타그램
/사진=윤미래 인스타그램
가수 윤미래가 세계적인 DJ 보이즈 노이즈(BOYS NOIZE)와의 콜라보레이션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가운데, 그녀의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모습이 눈길을 끈다.

윤미래는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뮤직비디오 촬영장의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한 바 있다.

공개된 사진 속 윤미래는 건물 옥상으로 보이는 장소에서 남자 스태프가 받쳐주는 우산을 쓰고 있다.

특히 그녀가 스타일리스트로부터 옷 매무새와 메이크업 점검을 받고 있는 점, 촬영 장비로 보이는 막대가 서 있는 상황을 감안할 때 이 곳이 뮤직비디오 촬영장임을 짐작케 한다.

한편 이날 정오 윤미래는 독일 출신의 세계적인 DJ 보이즈 노이즈와 함께 작업한 싱글 '#캡처 더 시티(Capturethe City)'를 깜짝 발표했다.

'캡처 더 시티'는 우리가 살고 있는 도시 서울의 소리를 믹스하여 만든 곡으로, 보이즈 노이즈의 디제잉과 윤미래의 랩이 만났다.

윤미래는 이번 곡을 통해 새로운 시각으로 도시를 바라보며, 자신의 도시를 진정하게 즐기라는 의미를 특유의 랩으로 담아낸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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