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애, 화보 속 우아한 자태…여성미 넘치는 '가을 패션'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7.31 19:55  |  조회 5146
/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사진제공=올리비아로렌
세정그룹(대표 박순호)의 대표 여성복 브랜드 '올리비아로렌(Olivia Lauren)'이 전속 모델 수애와 함께 2015 가을 화보를 공개했다.

'내추럴 프렌치 시크'를 콘셉트로 한 이번 화보에서 수애는 키 컬러인 올리브그린, 카키그린, 어두운 그레이 색상을 매치하고 가을 분위기를 자아냈다.

올 가을 패션 트렌드 중 하나는 '70년대로의 회귀'다. 수애는 클래식한 트렌치코트와 카디건, 재킷 등을 입고 여성스럽고 이지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올리비아로렌 관계자는 "풍요로운 라이프스타일이 화두로 떠오르면서 패션 트렌드 역시 한층 부드럽고 성숙한 모습으로 다가오는 것이 특징이다"라며 "수애의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이 트렌드와 잘 매치됐고 모든 스타일의 의상이 잘 표현돼 만족스럽다"라고 전했다.

한편 수애의가을 감성이 느껴지는 이번 올리비아로렌 화보는 9월 중 전국 올리비아로렌 매장 및 온라인 홈페이지(http://www.olivialauren.co.kr )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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