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젤 타입 클렌징 오일 '올레오 모이스트' 출시

얼굴에 바르는 순간 오일로 변하는 혁신적인 듀얼 텍스처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7.31 18:41  |  조회 2802
/사진제공=슈에무라
/사진제공=슈에무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shu uemura)'가 클렌징 오일의 새로운 역사를 열어 줄 수분 클렌징 오일 젤 '올레오 모이스트(oleo:moist)'를 새롭게 출시한다고 31일 전했다.

슈에무라 올레오 모이스트는 오일의 명가 슈에무라가 축적된 클렌징 오일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아 만든 클렌징 오일의 젤 타입 제품이다. 얼굴에 펴 바르는 순간 오일로 변하는 듀얼 텍스처가 더욱 부드럽게 클렌징하는 것이 특징이다.

올레오 모이스트는 젤은 비타민 E 캡슐과 은방울꽃 허브성분이 피부 속 수분을 보호해 오래도록 촉촉함을 지속한다. 강력한 세정력은 워터프루프 메이크업부터 메이크업 잔여물과 모공 속 노폐물까지 한 번의 클렌징으로 쉽고 간편하게 세정해 이중 세안이 따로 필요 없어 편리하다.

슈에무라 브랜드 매니저 정선민 이사는 "오일의 명가 슈에무라에서 새롭게 선보이는 '올레오 모이스트'는 젤 속에 오일 캡슐이 들어 있는 혁신적인 클렌징 오일이다"라며 "슈에무라 클렌징 오일의 오랜 기술력과 노하우를 담은 클렌징 제품인 만큼 올 여름 고객들이 올레오 모이스트와 함께 간편하게 사용하면서도 꽃잎처럼 부드럽고 촉촉한 피부의 변화를 경험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슈에무라 올레오 모이스트는 전국 슈에무라 매장에서 31일부터 만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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