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냉장고를 부탁해' 이연복, 샘킴·김풍과 함께 "우리는 명콤비"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8.03 10:41  |  조회 2030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사진=이연복 인스타그램
이연복 셰프가 '냉장고를 부탁해' 인증샷을 공개했다.

3일 이연복 셰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는 명콤비. 항상 즐겁고 재미있는 '냉부(냉장고를 부탁해)'를 만들자고"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 출연중인 이연복 샘킴 셰프, 웹툰작가 김풍이 나란히 서서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하얀 셰프복을 맞춰 입은 세 사람은 다정하게 브이 포즈를 취하는가 하면, 각자 다른 익살스러운 표정을 지어 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냉장고를 부탁해'는 스타들의 냉장고 속 재료를 활용해 15분 요리 대결을 펼치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밤 9시4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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