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빠레뜨, 2015 F/W 새 시즌 뮤즈에 모델 송해나 발탁

협업 라인 '라빠레뜨송(Lapalette♡Song)' 공개…아이웨어·시계 등 제품 영역 확장 계획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8.03 17:01  |  조회 3014
/사진제공=라빠레뜨
/사진제공=라빠레뜨
㈜보끄레머천다이징에서 전개하는 컨템포러리 패션 브랜드 라빠레뜨가 2015 F/W 시즌 새 뮤즈로 모델 송해나를 발탁했다.

지난해 라빠레뜨는 그룹 소녀시대 멤버에서 디자이너로 변신한 제시카와 그룹 에프엑스의 크리스탈 자매를 모델로 기용해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어 다가오는 2015 F/W 시즌에는 새 뮤즈인 송해나와 함께 더욱 패셔너블한 컬렉션을 전개할 예정이다.

송해나는 온스타일 '도전! 수퍼모델 코리아 2'를 통해 얼굴을 알렸다. 이후 각종 매거진과 다양한 브랜드의 간판 모델은 물론 유명 디자이너의 런웨이 무대에 오르는 등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또한 평소 SNS를 통해 자신의 스타일리시한 패션 감각을 뽐내며 인스타그램 팔로워만 18만명 이상을 보유한 인기 모델이다.

라빠레뜨는 3일 무신사(www.musinsa.com)를 통해 송해나와의 협업 제품인 '라빠레뜨송(Lapalette♡Song)' 라인을 선공개했다. 이후 라빠레뜨 직영몰을 비롯한 다양한 온라인몰에서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그동안 오리지널 홀스, 쿠페, 디디 등 다양한 캐릭터를 앞세운 개성있는 디자인의 가방을 선보이며 1020세대에서 호응을 얻었다. 2015 F/W 시즌에서는 아이웨어와 시계를 새롭게 선보이며 제품 영역을 확장할 계획이다.

송해나의 톡톡 튀는 포즈와 표정, 라빠레뜨의 개성 넘치는 2015 F/W 컬렉션을 담은 화보컷과 영상은 라빠레뜨 직영몰(www.lapalette.com)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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