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2015 가을 컬렉션 광고…"비밀요원의 유혹"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8.04 18:28  |  조회 3343
/사진제공=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사진제공=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가 새로운 광고 캠페인을 공개했다.

이번에 공개된 'DVF 시크릿 에이전트(Secret Agent)백' 광고는 포토그래퍼 피터 린더버그와 톱모델 칼리 크로스가 호흡을 맞췄다.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가 액세서리를 중점적으로 촬영한 광고는 이번이 처음이다. 'DVF 시크릿 에이전트 백' 광고에는 2015 F/W 컬렉션에서 선보인 관능적인 분위기를 그대로 담아냈다.

특히 광고 속에서 특수 비밀요원(Secret Agent)으로 분한 칼리 크로스는 'DVF 시크릿 에이전트 백'의 도움으로 낮부터 밤까지 아무 제약없이 섹시하고 자연스러운 모습으로 변신하는 모습을 보여준다. 또한 자신의 미션이 완성될 때까지 남자를 리드하는 칼리 크로스의 모습에서 카리스마가 느껴진다.

스틸 이미지로 이루어진 이번 광고 영상 또한 브랜드에서 새롭게 접근한 방식이다. 감각적인 영상미가 'DVF 시크릿 에이전트 백'의 다양하고 독특한 매력과 어우러져 보는 이들의 시선을 압도한다.

한편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DVF)의 '시크릿 에이전트(Secret Agent)백' 광고는 다이앤 본 퍼스텐버그 홈페이지(http://www.dvf.com/)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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