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즈하라 키코, 화보서 고혹적인 매력 발산…'도도한 눈빛'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8.05 17:15  |  조회 3369
/사진=엘르(ELLE)
/사진=엘르(ELLE)
미즈하라 키코가 화보서 고혹적인 매력을 뽐냈다.

최근 패션 매거진 '엘르(ELLE)'는 일본 모델 미즈하라 키코와 함께 진행한 패션 화보를 여러 장 공개했다. 이번 화보는 도쿄 도심의 한 카페에서 '카페 컬쳐'를 주제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 속 미즈하라 키코는 튜브톱을 입고 늘씬한 몸매를 드러내는가 하면, 브이넥 원피스와 재킷을 입고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특히 그녀는 도도한 눈빛으로 카메라를 응시하거나 나른하고 편안한 무드를 연출하는 등 프로페셔널한 모델 포스를 풍겨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모델에서 영화배우로 거듭난 미즈하라 키코는 지난 6월 드라마 '마음이 부서지네요'로 국내 팬들을 사로잡은데 이어 최근 일본의 유명 애니메이션을 실사화 한 영화 '진격의 거인'의 여주인공 미카사 역에 캐스팅됐다.

한편 미즈하라 키코의 '카페 컬쳐' 패션 화보는 '엘르' 8월호와 공식 홈페이지에서 추가로 만나볼 수 있다.
/사진=엘르(ELLE)
/사진=엘르(ELLE)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