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에무라, 특별 한정판 '오뜨 스트리트' 컬렉션 출시

패션트렌드 메이크업에 접목한 '비전 오브 뷰티 컬렉션 Vol.2: 오뜨 스트리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8.07 18:11  |  조회 2487
/사진제공=슈에무라
/사진제공=슈에무라
글로벌 코스메틱 브랜드 '슈에무라'가 특별 한정판 '비전 오브 뷰티(Vision of Beauty) 컬렉션 Vol.2: 오뜨 스트리트'를 7일 출시했다.

슈에무라의 특별 한정판인 '비전 오브 뷰티 컬렉션 Vol.2: 오뜨 스트리트'는 전설적인 아티스트이자 창립자인 슈에무라의 개척 정신을 반영한 두 번째 특별 컬렉션이다.

평범한 스트리트 패션에 고급스러운 쿠튀르적 요소를 가미한 최신 트렌드 '오뜨 스트리트'에서 영감을 얻어 데일리 메이크업에 세련된 비주얼과 캐주얼한 자유로움이 동시에 표현될 수 있도록 엣지를 더한 것이 특징이다.

슈에무라는 특별 리미티드 에디션 오뜨 스트리트 컬렉션을 통해 시크한 쿨톤과 비비드한 웜톤 컬러 2종의 아이 섀도 팔레트, 또렷한 눈매와 눈썹 라인을 연출하는 아이 컬러 펜슬과 드로잉 펜슬, 화사하고 고급스러운 발색력을 자랑하는 4가지 컬러의 루즈 언리미티드, 생기 있는 치크를 표현할 수 있는 틴트인젤라또 등 다채로운 구성을 선보인다.

오뜨 스트리트 컬렉션의 패키지 디자인은 일본과 뉴욕에서 거리의 예술가로 왕성하게 활동하고 있는 그래피티 아티스트 '오야마 엔리코'와의 협업으로 탄생했다. 그래피티 아트는 거리의 벽이나 화면 등 다양한 공간을 캔버스 삼아 스프레이 페인트 등을 활용해 그리는 그림으로 유명하다.

한편 슈에무라는 오뜨 스트리트 컬렉션을 롯데 백화점 명동, 잠실, 대구, 부산 4개 매장에서 출시하며, 출시를 기념해 8월 한달 간 오뜨 스트리트 컬렉션 모든 구매 고객에게 파스텔 핑크 플렛 파우치를 증정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