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놀이에도 굴욕無"…스킨푸드, '미네랄 잉크 브로우' 2종 출시

3~7일 지속되는 아이브로우 틴트 효과 및 잉크 마커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8.11 10:40  |  조회 2524
/사진제공=스킨푸드
/사진제공=스킨푸드
푸드 코스메틱 '스킨푸드'(www.theskinfood.com)가 여름철 워터파크에서도 자신있게 눈썹을 연출할 수 있는 아이브로우 틴트 '미네랄 잉크 브로우' 2종을 출시했다고 11일 밝혔다.

스킨푸드 '미네랄 잉크 브로우'는 셀프태닝 성분을 함유해 틴트 효과가 3~7일간 지속되는 것이 특징이다. 잉크 마커로 간편하게 원하는 스타일의 자연스러운 눈썹을 연출할 수 있다. 미네랄 성분을 함유해 피부에 보다 부드럽게 밀착된다.

딥 브라운과 라이트 브라운 2가지 색상으로 출시돼 모발 또는 눈동자 컬러에 맞춰 자연스럽고 세련된 아이브로우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타투 효과가 지속되길 원할 경우에는 저녁 세안 후 스킨케어 전 단계에서 사용한다. 원하는 눈썹 모양을 그려두면 자는 동안 눈썹이 셀프태닝 돼 다음날 세안 후에도 자연스러운 눈썹이 연출된다. 여기에 2~3일 연속으로 리터치 하면 타투 효과가 더욱 오래 지속된다.

일시적인 메이크업 효과를 원한다면 메이크업 첫 단계에서 원하는 눈썹 모양을 그리고 잉크 브로우를 눕혀 눈썹 사이사이 빈틈을 섬세하게 채운다.

스킨푸드 관계자는 "많은 여성들이 메이크업의 완성은 눈썹이라고 할 만큼 눈썹은 메이크업의 완성도나 인상을 좌우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한다"라며 "흐릿한 눈썹 때문에 고민이거나 여름철 물놀이를 계획하고 있는 분들께 적극 추천하는 필수 아이템"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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