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니, 프리미엄 스니커즈 '마제스틱 코듀라'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08.26 11:17  |  조회 3740
/사진제공=포니
/사진제공=포니
아메리칸 스포츠 클래식 브랜드 '포니(PONY)'가 스니커즈 대표 모델인 마제스틱(Majestic)의 프리미엄 버전인 '마제스틱 코듀라(Majestic Cordura)'를 출시한다고 26일 밝혔다.

마제스틱은 지난 1월 출시돼 한달 만에 릴레이 완판을 기록한 포니의 대표 모델이다.

2015 F/W 시즌 새롭게 선보이는 '마제스틱 코듀라'는 면보다 10배 이상 내구성이 뛰어난 '코듀라' 소재로 제작해 견고하고 가벼우며 건조가 빠르다. 밑창에는 마제스틱의 대표적인 특징 중 하나인 P.RUNTECH(포니 러닝 테크놀러지)를 적용해 쿠셔닝을 극대화했다.

또한 어둠 속에서 빛을 반사하는 3M 스카치 라이트 소재를 가미해 야간 활동 시 안전성을 높였다. 메시, 천연가죽, 에나멜 등을 믹스 매치해 고급스러우면서 개성 있는 스타일을 강조했다.

포니 관계자는 "내구성이 뛰어난 코듀라 소재를 추가 구성해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 살린 마제스틱 코듀라는 올 가을겨울 시즌 트렌드인 놈코어와 레트로 스타일링에 멋스러운 연출이 가능한 활용도 높은 스니커즈다"라고 설명했다.

모노톤의 화이트, 블랙 2가지로 출시된 포니의 마제스틱 코듀라는 전국 스프리스 및 슈즈 멀티샵 레스모아 매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 가격은 10만9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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