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화보, 장난기 가득한 모습 어디?…진지한 매력 발산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08.26 17:11  |  조회 1498
/사진=더 셀러브리티
/사진=더 셀러브리티
그룹 엠아이비(M.I.B)의 강남이 색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최근 스타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더 셀러브리티' 측은 강남의 예능 1주년 기념 화보와 인터뷰를 공개했다. 이번 화보 촬영은 '강남의 생존 본능'을 주제로 진행됐다.

공개된 화보에서 강남은 화려한 호피 무늬 셔츠를 입고 의자에 앉은 채 천장을 응시하는 포즈를 취했다. 평소 장난기 가득한 그의 모습과는 상반된 분위기를 풍겨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와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강남은 "눈치로 지금까지 살아남았다"며 "'나 혼자 산다' 무지개 회원들과 매일 대화도 하고 주위에 좋은 사람이 정말 많아서 지금까지 예능에서 생존할 수 있었다"고 겸손함을 드러냈다.

또한 그는 "안 떴을 때는 돈도 못 벌고 언제 잘되나 하는 불안감도 있었기 때문에 힘들었다. 그래서 지금은 굉장히 즐겁다"며 "인정받든 못 받든 음악적으로도 다양한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강남의 화보와 인터뷰는 '더 셀러브리티' 9월호와 공식 홈페이지(thecelebrity.net)를 통해 추가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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