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파엘 나달, 뉴욕 감성을 담은 섹시한 테니스 경기

글램미디어 기자  |  2015.08.28 12:55  |  조회 2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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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니스 스타 라파엘 나달과 톱모델들이 펼친 타미 힐피거배 컬렉션
타미 힐피거는 테니스 스타인 라파엘 나달을 타미 힐피거 언더웨어와 테일러드의 글로벌 브랜드 앰버서더로 선정하고 이를 기념하는 팝업 테니스 경기를 지난 25일 뉴욕 브라이언트 공원에서 개최했다.

샤넬 이만을 비롯한 톱 모델들이 그랜드 슬램을 14회나 달성한 테니스계 최고의 스타 라파엘 나달을 상대로 실전을 방불케하는 경기를 펼쳐 눈길을 끈다. 한 팀이 1점을 기록할 때마다 상대편이 벌칙으로 옷을 하나씩 벗어 새로운 타미 힐피거 남성 및 여성용 언더웨어 디자인을 공개하는 역동적이고 감각적인 컬렉션 공개 이벤트였던 것.

타미 힐피거의 패션과 스포츠를 자연스럽게 엮어 보여주는 이번 행사에 대해 라파엘 나달은 "이런 흥미진진한 컬렉션 이벤트를 뉴욕의 중심에서 펼쳐진 것에 깊은 인상을 받았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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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lam Media Korea] 2015년 8월 27일 타미 힐피거 제공 www.glam.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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