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비쉬

프랑스 더모 코스메틱 '비쉬'(www.vichy.co.kr)가 베스트셀러 수분 라인인 '아쿠알리아 떼르말'의 신제품 3종을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아쿠알리아 떼르말'은 다양하고 풍부한 미네랄 원소가 알맞게 배합된 프랑스 대표적인 스파 지역인 비쉬의 온천수를 원료로 하는 '비쉬'의 대표적인 수분 라인이다. 에센스, 크림 등 기존 4종에 고보습 부스팅 토너, 저자극 수분 토너 등 토너 2종과 눈가 전용 아이 크림을 추가로 출시해 보다 완벽한 스파 컬렉션을 완성했다.

'고보습 부스팅 토너'는 비쉬의 떼르말 스파 워터 성분과 3가지 수분 캡처 성분이 포함돼 있어 이후 단계의 스킨케어 부스팅 효과를 높이고 촉촉하고 생기있는 피부로 가꾼다. 특히 더모 코스메틱 브랜드에서는 최초로 선보이는 불투명의 점성 높은 액체형 토너다.

'저자극 수분 토너'는 외부로부터 자극 받은 피부를 진정시키는 남녀 공용 수분 토너 제품이다. 세안 후 남은 노폐물을 제거하고 피부결을 정돈해 신선한 피부 컨디션을 되찾도록 돕는다.

젤 제형인 '수분 충전 아이 크림'은 바르는 순간 물처럼 변한다. 눈 주위에 수분을 공급하고 수분 지속 효과를 높여 눈가 붓기를 완화하고 탄탄하고 또렷한 눈매 개선을 돕는다.

아쿠알리아 떼르말 3종 제품은 피부과 테스트를 거쳐 민감성 피부도 안심하고 쓸 수 있으며 아이 크림은 안과 테스트를 완료해 자극에 민감한 눈가에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비쉬 관계자는 "아쿠알리아 떼르말 라인은 매일매일 집에서 간편하게 피부 홈스파를 즐길 수 있다는 콘셉트의 제품 라인"이라며 유럽에서 사랑받는 프랑스 비쉬 스파 기술력을 접목시켰다"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