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럽 뷰티시장서 인기…'글러브 하이드로데마끼아쥬' 국내 첫 선
머리카락 100분의 1의 극세사로 제작…폴란드서 세계 특허 획득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9.10 19:05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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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디자이너그룹 |
'글러브 하이드로데마끼아쥬(GLOV hydro Demquillage)'는 ㈜디자이너그룹이 독점 수입 판매하는 제품으로 극세사 섬유로 만들어진 것이 특징이다. 100% 물만 적셔 메이크업과 세안 클렌징을 해결해 주는 혁신적인 클렌징 제품으로 머리카락의 100분의 1 굵기의 극세사로 만들어졌다.
기존 액상 클렌징 제품과 달리 혁신적인 원단에 물만 사용해 모든 것을 한번에 해결해 주는 '올인원(All-in-One)' 제품으로 유럽은 물론 미국 뷰티 시장에서도 입소문을 타고 있다. 국내에는 지난달 28일 CJ오쇼핑 첫 론칭 방송에서 매진을 기록하기도 했다.
폴란드에서 세계 특허를 획득했고 국내에서는 한국피부임상과학연구소에서 모공 속 노폐물 제거, 블랙헤드, 화이트헤드, 피지제거, 각질제거, 브라이트닝 개선, 혈행개선 등에 대한 임상 테스트를 완료했다.
전기남 디자이너그룹 대표는 "(글러브 하이드로데마끼아쥬는) 2년간 약 2400여회 실의 굵기, 밀도, 조직 등의 다양한 연구를 통해 개발한 세계 특허 상품으로 민감성 피부 타입도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며 "별도의 클렌징 제품 없이 언제 어디서나 피부를 깨끗하게 하는데 도움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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