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샤, 가을 신제품 '뷰어 270° 마스카라' 4종 출시

속눈썹 상태 따라 선택해 사용 가능

머니투데이 박진영 기자  |  2015.09.15 14:58  |  조회 1824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사진제공=에이블씨엔씨

에이블씨엔씨는 화장품 브랜드 미샤가 가을을 맞아 신제품 '뷰어 270° 마스카라' 4종을 출시했다고 15일 밝혔다.

에이블씨엔씨 측에 따르면 뷰어 270° 마스카라는 젤 제형의 내용물, 그리고 차별화된 브러쉬가 속눈썹을 활짝 펼쳐 어느 각도에서 봐도 아름답게 연출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젤 제형은 세팅력이 강하고 번짐, 가루날림 등이 적어 또렷한 눈매를 장시간 지속시켜 준다.

'숱이 적거나 힘없이 처지는 속눈썹' '길이가 짧은 속눈썹' 등 사용자 속눈썹의 특징에 따라 선택해 사용할 수 있도록 총 4종의 맞춤형 제품과 브러쉬로 출시됐다. 뭉침 없이 풍성한 속눈썹을 연출하는 ‘올 인 볼륨’, 원하는 컬을 디자인할 수 있고 긴 시간 동안 유지해주는 ‘올 인 컬링’, 쭉쭉 뻗은 긴 속눈썹을 만들어주는 ‘올 인 롱래쉬’, 속눈썹 틴트나 워터프루프 픽서 등으로 활용 가능한 ‘틴트 픽서’가 준비됐다.

다양한 영양성분도 들어있다. 속눈썹에 영양과 탄력을 공급하는 검은콩 추출물과 블랙 트러플 추출물, 수분과 윤기를 더 해주는 흑진주 추출물이 함유됐다.


에이블씨엔씨 관계자는 "뷰어 270° 마스카라는 눈화장 초보자나 숙련자 모두 본인이 원하는 속눈썹을 연출 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제품"이라며 "디테일한 메이크업으로 매력을 어필하고 싶은 여성들의 필수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뷰어 270° 마스카라의 용량은 4종 모두 8.5g이며 가격은 9800원이다. 전국 미샤 매장과 온라인 뷰티넷(www.beautynet.co.kr)에서 구입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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