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네피트, 시그니처 향수 '메이비 베이비' 리뉴얼…국내 단독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9.25 09:31  |  조회 6494
/사진제공=베네피트
/사진제공=베네피트

샌프란시스코 메이크업 브랜드 베네피트(benefit)가 다음 달 1일 베네피트의 시그니처 향수 '메이비 베이비(Maybe Baby)' 리뉴얼 제품을 국내에 단독으로 출시한다.

메이비 베이비는 은은한 화이트 블로섬과 달콤한 살구 향을 담은 오 드 뚜왈렛 제품으로 광고 비주얼 일러스트 속 여성처럼 사랑스럽게 유혹을 던지는 로맨틱한 감성의 향을 담은 베네피트 대표 향수다. 은은한 향으로 남녀불문 폭넓게 사랑받고 있는 제품이다.

리뉴얼 된 메이비 베이비는 베네피트 특유의 감성을 담은 빈티지 풍의 독특한 패키지와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이다. 은은하게 감싸는 로맨틱한 살구 향과 화이트 머스크에 화이트 블로섬, 이탈리아 베르가모트, 화이트 진저를 더해 달콤하면서도 상쾌하고 시원한 향을 완성했다. 용량은 50ml 이며 가격을 4만4000원이다.

베네피트 마케팅팀 안정은 부장은 "메이비 베이비는 사랑스러우면서 유혹하는 느낌을 주는 향수다. 원래 내 채취처럼 은은하고 자연스러워 계절에 상관 없이 언제 어디서나 사용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또한 "외출 전 메이크업의 마지막 단계로 메이비 베이비를 사용하면 지나가는 사람들을 뒤돌아 보게 하는 매력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을 것"이라고 조언했다.

리뉴얼된 메이비 베이비는 다음 달 1일부터 전국 베네피트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제품에 대한 자세한 정보는 베네피트 코리아 홈페이지(www.benefitkorea.co.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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