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아이콘' 현아와 손담비가 선택한 '가을 스니커즈'

제옥스 2015 F/W 신상 슈즈 '오마야', 다른 소재 시리즈로 출시…키높이·워킹 밸런스 기능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09.30 11:45  |  조회 5281
/사진=인스타일, 싱글즈
/사진=인스타일, 싱글즈
그룹 포미닛의 현아와 가수 손담비가 패션 화보에서 착용한 스니커즈가 화제다.

최근 현아와 손담비는 10월호 패션 매거진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현아는 인스타일과 함께 촬영한 화보에서 가을 캐주얼룩을 연출했다. 손담비는 싱글즈 화보를 통해 도시적 감성의 페미닌룩을 선보였다. 두 사람은 세련된 모노톤의 스니커즈를 착용해 전체적인 룩에 포인트를 줬다.

현아와 손담비가 화보에서 착용한 스니커즈는 제옥스의 여성 스니커즈 오마야(OMAYA)다. 제옥스의 2015 F/W 시즌 신상품으로 출시된 오마야는 같은 디자인에 다른 소재의 제품들로 나왔다. 현아와 손담비 역시 서로 다른 소재의 제품을 착용했다.

제옥스 '오마야'/사진제공=제옥스
제옥스 '오마야'/사진제공=제옥스
현아가 착용한 제품은 트위드 디테일이 특징이다. 여기에 올 시즌 트렌드 아이템인 프린지 숄을 매치해 개성 넘치는 가을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손담비는 올 블랙의 소가죽 소재로 만들어진 제품을 착용했다. 크롭트 톱과 와이드 팬츠에 함께 매치해 여성스러우면서도 고급스러운 매력을 배가했다.

제옥스의 스니커즈 제품 '오마야'는 제옥스만의 독자적 기술과 이태리 감성을 녹여낸 디자인이 특징인 패션 스니커즈 슈즈다. 일반적인 스니커즈와 달리 유선형의 패턴과 이태리 고급 트위드 소재의 조화가 돋보인다. 또한 40mm의 두툼한 아웃솔은 키높이 효과도 톡톡히 해 맵시를 살려준다. 통기성, 워킹 밸런스 기능 등을 갖췄다. 가격은 23만9000원이다.

제옥스의 오마야는 전국 26개 백화점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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