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국제영화제' 채정안 드레스 자태…'슬림 S라인'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0.02 17:11  |  조회 5751
/사진=김창현 기자, 박찬하 인턴기자
/사진=김창현 기자, 박찬하 인턴기자
배우 채정안이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슬림한 몸매를 뽐냈다.

채정안은 지난 1일 오후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 열린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BIFF)' 개막식 레드카펫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채정안은 하트라인 튜브톱이 짙은 녹색으로 배색된 블루 드레스를 착용했다. 여기에 그녀는 커다란 장식의 귀걸이와 리본모양이 장식된 클러치를 매치해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특히 채정안은 드레스의 허리라인을 타이트하게 맞추고 잘록한 허리와 아찔한 골반 라인을 강조해 시선을 끌었다.

한편 부산국제영화제는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며 총 11개부문 75개국의 영화 304편이 영화의전당과 해운대 메가박스·센텀시티 롯데시네마·남포동 부산극장 등에서 상영된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

MOST VIEW