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애 화보, 조각 같은 옆태…"두 아이 엄마 맞아?"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0.06 01:26  |  조회 6475
/사진제공=제이룩, 노블레스
/사진제공=제이룩, 노블레스
배우 이영애가 화보를 통해 독보적인 방부제 미모를 뽐냈다.

패션 매거진 '제이룩(JLOOK)' 과 '노블레스(Noblesse)' 10월호를 통해 공개된 이영애의 주얼리 화보가 온라인 상에서 이슈를 모으고 있다.

화보 속 이영애는 긴 머리를 자르고 단발로 변신한 모습이다. 그녀는 평소의 우아한 매력에 시크함과 매니시함을 더해 색다른 분위기를 자아냈다.

블랙, 그레이와 같은 모노톤 의상을 입은 이영애는 '까르띠에'의 주얼리 워치를 착용하고 한층 고급스러운 느낌을 연출했다.

특히 이영애는 고운 피부와 가녀린 실루엣은 물론 무심한 듯 카메라를 바라보는 절제된 눈빛으로 촬영장을 장악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이영애는 다음해 상반기 방영할 예정인 SBS 드라마 '사임당, the Herstory' 로 안방 극장에 복귀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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