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스쁘아, '프로 테일러 쿠션 EX SPF50+ PA+++' 출시

동양인 골격과 피부에 맞는 '트리플 레이어' 적용…피부 타입·얼굴형에 따른 메이크업 연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10.06 15:00  |  조회 4346
/사진제공=에스쁘아
/사진제공=에스쁘아
프로페셔널 메이크업 브랜드 에스쁘아가 쿠션 타입의 파운데이션 '프로 테일러 쿠션 EX SPF50+ PA+++(Pro Tailor Cushion EX SPF50+ PA+++)'를 출시했다.

지난 2일 출시한 '프로 테일러 쿠션 EX SPF50+ PA+++'는 에스쁘아의 전문 메이크업 아티스트 그룹 '프로 아티스트 스튜디오'와 독자 개발을 통해 탄생했다. 세계 최초 초슬림 스퀘어 용기를 차용해 기존 쿠션 파운데이션과 차별화를 꾀했다. 사각 형태에 두께도 매우 얇아 휴대 및 사용에 편의성을 더했다.

또한 동양인의 골격과 피부에 맞춰 디자인된 트리플 레이어™가 정교한 피부 표현을 완성해준다. 첫 번째 이너 레이어가 피부를 탄탄하게 잡아 오랜 시간 밀착시켜주며 두 번째 피팅 레이어가 피부를 긴장감있게 유지시켜 매끈하고 고른 피부결을 완성해준다. 마지막 아우터 레이어는 모이스트 피팅막으로 수분 빛을 통해 보다 입체적인 윤기와 보습감을 더한다.

그린티 워터를 함유한 포뮬러로 피부를 맑고 건강하게 가꿔주며 오랜 시간 촉촉함을 유지해준다. 탄성이 있는 젤 피그먼트는 깨끗한 피부 표현을 도와준다.

국내 최초로 한국 여성의 피부 톤에 맞게 명도, 채도, 톤으로 구분, 입체적으로 설계된 8개 컬러와 스텝을 개발하여 피부 타입뿐 아니라 각 얼굴형에 적합한 메이크업을 연출할 수 있다. 미백, 주름개선, 자외선 차단 3중 기능성도 갖췄다. 용량과 가격은 15g, 3만8000원이다.
  • 페이스북
  • 트위터
  • 프린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