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트만, 100% 프리미엄 울 소재 '듀코드 더플백' 출시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0.06 15:51  |  조회 2867
/사진제공=하트만
/사진제공=하트만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HARTMANN)'이 100% 프리미엄 울 소재로 제작된 여행용 더플백 라인 '듀코드 컬렉션(DUCORD™ COLLECTION)'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6일 밝혔다.

새롭게 선보이는 듀코드 컬렉션은 20세기 초중반 부유한 여행객에게 선풍적인 인기를 끌었던 스트라이프 디자인의 하트만의 하드케이스 러기지를 트렌디하게 재해석해 출시한 제품이다.

시그니처 디자인인 '듀코드 스트라이프' 무늬를 그대로 살렸으며, 실용성을 중시하는 현대인들의 니즈를 반영해 이동이 편하고 가벼운 더플백 형태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미국의 유서 깊은 울 제품 제조업체인 울리치사(Woolrich, Inc.)의 최고급 프리미엄 울을 사용해 가죽보다 훨씬 가벼우면서도 견고한 내구성을 갖췄다.

하트만 듀코드 컬렉션은 블랙 월넛, 너트멕, 인디고까지 총 3가지 색상으로 구성됐다. 청담 플래그십 스토어를 포함한 모든 하트만 단독매장에서 전 제품을 만나볼 수 있다.

하트만 마케팅 총괄 김희정 이사는 "최근 1~2박 정도의 단기 여행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증가함에 따라 간단한 짐을 손쉽게 꾸릴 수 있는 더플백에 대한 필요가 점차 높아지는 추세다"라며 "가벼운 무게와 실용성에 고급스러운 디자인까지 겸비한 하트만 듀코드 더플백과 함께 편안하면서도 품격 있는 여행을 즐겨보시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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