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리 vs 박규리, '핑크 튜브톱 드레스' 스타일링…승자는?
[스타 vs 스타] 사랑스러운 '김주리' vs 성숙한 매력의 '박규리'
머니투데이 스타일M 김위수 기자 | 2015.10.14 09:01 | 조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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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머니투데이DB |
지난 5일 부산 해운대 영화의 거리에서 진행된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아시아 캐스팅 마켓 스타로드' 행사에는 많은 스타들이 참여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미스코리아 출신 배우 김주리와 그룹 카라의 박규리는 베이비 핑크 컬러 튜브톱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스타일링 포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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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규리는 성숙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박규리는 이날 긴 생머리에 짙은 섀도로 눈매를 강조해 한층 성숙함을 뽐냈다. 여기에 누디한 핑크빛의 립 제품을 매치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그녀는 끝이 포인트되는 귀걸이 외에 반지 한 개를 착용한 심플한 액세서리 스타일링을 연출했다. 대신 큐빅으로 블링블링 장식한 네일로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허리에는 검은색 리본으로 풍성한 드레스 실루엣을 잡아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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