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와이스, 20일 데뷔 확정…완전체 사진 보니 "개성 만점"

머니투데이 스타일M 유소영 기자  |  2015.10.07 17:39  |  조회 2960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사진=트와이스 공식 인스타그램
JYP 신인 걸그룹 트와이스가 오는 20일 데뷔를 확정지은 가운데 이들의 단체 사진에도 관심이 쏠렸다.

지난 7월 트와이스는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안녕하세요. TWICE 입니다! 이제부터 @TWICETAGRAM으로 자주 찾아뵙겠습니다. 곧 새로운 모습도 많이 기대해 주세요! 딴데보지 말고! 한눈팔지 말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트와이스 멤버들은 연습실에서 각양각색의 옷을 입고 개성 넘치는 포즈를 취했다. 데뷔를 앞둔 걸그룹의 풋풋한 매력이 드러나 보는 이들의 훈훈함을 자아냈다.

한편 트와이스는 지난 5월 방송된 Mnet 서바이벌 프로그램 '식스틴'을 통해 선발됐으며 나연, 정연, 모모, 사나, 지효, 미나, 다현, 채영, 쯔위 등 9명의 연습생이 멤버로 확정됐다.

당시 혹독한 서바이벌 미션을 수행한 트와이스 멤버들은 탄탄한 실력으로 시청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았다. 데뷔 전부터 두터운 팬층을 확보하고 있는 트와이스의 데뷔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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