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롱샴

프랑스 브랜드 롱샴(LONGCHAMP)에서는 클래식한 디자인의 '페넬로페(Penelope)' 컬렉션을 새롭게 선보인다.

롱샴의 페넬로페 컬렉션은 롱샴의 기술력과 퓨전 스타일이 조화를 이루는 핸드백 라인으로 기존 제품들과 차별화되는 고급스러움을 담아냈다. 부드러우면서 두께감 있는 가죽 소재와 사각의 그레인 무늬가 특징이다.

기하학적인 핸들 베이스에 솔기를 따라 스티치가 더해진 소가죽 밴드의 핸들이 그래픽적 효과를 자아낸다. 가방 양쪽과 핸들에 더해진 태슬 장식이 눈길을 끈다. 핸드백이나 쇼퍼백 등으로 연출할 수 있다. 블랙과 에보니, 미드나잇 블루, 버건디 등 총 4가지 컬러로 나왔다.

롱샴의 페넬로페 컬렉션은 전국 롱샴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