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빈치스

패션 잡화브랜드 빈치스(VINCIS')가 배우 공효진과 함께한 영상 광고를 공개했다.

빈치스는 이번 시즌에 공효진을 모델로 기용하면서 스타일리시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로 소비자들에게 다가가고 있다. 특히 이번 광고에서 공효진과 함께 이색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이목을 끌고 있다.

이번 광고는 브랜드의 어원이 '레오나르도 다빈치'에서 출발한 점에서 착안해 레오나르도 다빈치의 명작으로 손꼽히는 '최후의 만찬'에서 모티브를 가져왔다. 공효진이 들고 있는 백을 탐내는 주변 사람들의 모습을 초고속 카메라로 리얼하게 담았다.

공효진을 중심으로 12명의 주변 인물들이 몸싸움을 벌이면서까지 가방을 탐하는 에피소드가 재미를 더한다는 평이다. 여기에 주변의 시선을 신경쓰지 않는 듯 공효진이 도도한 표정으로 '갖고 싶니?'라고 전하는 나지막한 목소리가 여성들의 심리를 자극한다.

/사진제공=빈치스

한편 빈치스는 블랙프라이데이를 맞아 8일부터 오는 11일까지 4일간 일부상품을 최대 50% 특별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광고에 등장한 루나 라인을 고매한 고객에게는 고급 파우치를 선물로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또한 빈치스몰(www.vincis.co.kr )에서는 이번 광고 영상 공유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 오는 31일까지 광고 영상을 공유 후 갖고 싶은 백을 선택하면 추첨을 통해 선택한 백을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