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프브랜드, 새 모델에 대세 배우 유아인 발탁

머니투데이 스타일M 배영윤 기자  |  2015.10.08 18:17  |  조회 3128
/사진제공=지프브랜드
/사진제공=지프브랜드

컨템포러리 브랜드 '지프브랜드(Jeep brand)'가 배우 유아인을 전속 모델로 발탁했다.

(주)제이엔지인터내셔날에서 전개하는 '지프브랜드'는 "유아인의 대체 불가능한 독보적인 개성과 매력이 브랜드의 아이덴티티를 부각시킬 수 있다고 판단했다"며 새 모델로 선정한 이유를 밝혔다.

지프브랜드는 내추럴 무드를 기본으로 한 트렌디한 디자인의 아이템이 주를 이룬다. 특히 일상적이 아이템과 믹스매치를 통한 아웃웨어의 오픈에어룩(Open-air look)을 제안한다.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입을 수 있는 편안함에 도시적인 감성을 드러내는 실용적인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인다.

한편 지프브랜드의 새 얼굴로 선정된 유아인은 누적관객수 1300만명을 돌파한 영화 '베테랑'에 이어 인기몰이 중인 영화 '사도'까지 연이어 흥행에 성공하며 충무로 대세 배우로 떠오르고 있다. 또한 SBS 새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에서 이방원 역을 맡으며 안방극장 장악에 나서며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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