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5년 전통 더모 헤어 케어 브랜드 '라우쉬' 국내 공식 론칭

12월 전국 약국 및 CJ올리브영에서 판매 예정

머니투데이 스타일M 마아라 기자  |  2015.11.17 16:09  |  조회 2335
/사진제공=라우쉬
/사진제공=라우쉬
125년 전통의 스위스 더모 헤어 케어 브랜드 '라우쉬(RAUSCH)'가 국내에 정식 론칭한다.

라우쉬는 1890년 독일의 헤어 장인 요세프 빌헬름 라우쉬(Josef Wilhelm Rausch)에 의해 탄생했다. 그해 세계 최초의 헤어 토닉을 개발한 라우쉬는 1900년 유럽 최초의 액체 샴푸를 개발한 바 있다.

'품질이 신뢰를 만든다'라는 철학을 기반으로 지난 125년동안 더모 헤어 케어라는 한 길을 걸어온 라우쉬는 현재 스위스 천연 허브의 효능에 현대의 과학과 기술을 더해 안전하고 효과적인 더모 헤어 케어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라우쉬 제품의 가장 큰 특징은 스위스 현지 농장주들과의 계약 재배를 통해 최상급 허브를 생산하고 까다로운 선별 과정을 거친 허브만을 원료로 사용한다는 것이다.

라우쉬의 모든 제품들은 외부 생산이 아닌 라우쉬 인하우스 연구진에 의해 개발, 생산되고 있다. 엄격한 품질 관리와 생산과정을 통해 얻은 제품의 신뢰성과 우수성으로 12년 연속 독일의 헤어 케어 부문, 베스트 약국 파트너사로 선정되는 영광을 안았다.

라우쉬는 일상에서 피할 수 없는 자외선과 건조함 등으로 인해 손상된 두피와 모발에 수분, 진정 작용을 발휘하는 '스위스 허벌 케어' 라인과 약해진 모근과 모발을 위한 '윌로우바크(Willow Bark)' 라인, 지성 두피 관리를 위한 '씨위드(Seaweed)' 라인 등 개인별 두피와 모발의 상태에 따라 최적화된 해결책을 제시하는 제품 라인을 갖추고 있다.

라우쉬 제품은 12월부터 전국 약국 및 CJ올리브영 매장에서 판매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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